의정부성모병원 60대 간병인 2차 검사서 확진

연합뉴스TV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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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60대 간병인 2차 검사서 확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했던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했던 61살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이 병원의 전수검사 때는 음성이 나왔지만, 지난 8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가 지난 3일까지 접촉한 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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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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