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조은지 / 정치부 기자, 한연희 / 정치부 기자
■ 출연 : 윤건영 / 구로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자]
이제 꼭 일주일 남았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날이죠. YTN 정치인터뷰 당당당 총선 편. 오늘은 구로을에서 총선 소식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앞 시간에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 만나봤고요. 지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후보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YTN 시청자분들께 간단한 인사 또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윤건영]
안녕하십니까? 저는 구로을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윤건영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기자]
총선 이제 꼭 일주일 남았습니다. 후보 등록하던 날부터 새벽 4시부터 일정 시작한다, 이런 글을 봤는데요. 요새 어떻게 선거운동 하고 계세요?
[윤건영]
저는 뚜벅이 유세라고 하죠. 새벽부터 밤까지 주로 걷습니다. 그러면서 주민 한 분 한 분을 만나고 있고요. 지금 코로나가 아직 끝난 게 아니잖아요. 안심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회적 거리두기 부분을 선거에 어떻게 결합할까 고민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기자]
지역을 돌아보면 민심이 보인다고 하는데 어떠세요? 힘이 되는 사람 믿는다, 윤건영. 이렇게 슬로건이 인상적인데 체감되는 게 있나요?
[윤건영]
선거 판세를 알기는 참 어려운 선거인 것 같고요. 다만 아시다시피 구로는 콜센터 집단감염 사건이 있었지 않습니까? 구로 주민들이 대단히 상처를 많이 입었고요. 아직도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구로 주민들이 느끼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빨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것이냐, 위기 극복에 많은 관심이 가 있고 정치권이 그에 답을 내려야 될 시기인 것 같습니다.
[기자]
한 달 전쯤에 후보님이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남구로역에서 아침에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90도 폴더 인사 하시는 걸 제가 봤어요. 반갑게 인사드렸던 기억이 있는데 겸손하게 보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이곳은 민주당 텃밭이거든요. 조금 유리하신 것 아닌가요?
[윤건영]
제가 이번 총선에 처음 출마한 정치 신인입니다. 신인답게 낮은 자세로 한 분, 한 분 만나고 있고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자]
박영선 장관이 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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