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 더불어민주당 비상경제대책본부장 : 바뀐 수수료 체계가 잘 되는 배달음식점 사장들을 타깃으로 한 수수료 폭탄이다, 이런 비판이 있고…. 장사가 잘되는 업소로부터 5.8% 정률로 수수료를 떼어가게 되면 외식업이 장사가 잘 돼도 상당한 부분을 임대료 이상으로 IT 업계에 바치는 꼴이 되지 않느냐….]

[김종인 /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지금 지난 4년 동안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행태가 어떻습니까. 단순한 청와대를 바라보는 거수기 역할밖에 못 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 이번 총선에는 청와대 돌격부대들이 상당히 많이 후보자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국회가 어떤 모습으로 변할 거라는 것을 사전에 다 예견할 수가 있습니다.]

[손학규 / 민생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 저희는 지난 금요일에 모든 국민에게 일단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고 또 그 뒤에 세금으로 부유층에 대해선 환수하자고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시간과 행정비용을 고려해 보편적으로 국민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하되 추후 연말정산 등을 통해 사후적으로 고소득자에 한해서 지원금을 환수하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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