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공식선거운동 둘째 날, 인천을 방문해 문재인 정권 심판과 통합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한국 경제가 깡통을 찰 지경에 도달했다면서 통합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야 무능한 정부의 횡포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코로나19 사태가 어느 정도 지나면 경제 코로나가 올 것이라면서 문재인 정권은 엄중한 경제 상황을 감당할 능력이 없다고 혹평했습니다.
이어,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실업주도몰락'을 가져왔다면서 추락하는 나라를 구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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