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길거리서 쓰러져…주사기 등 발견

연합뉴스TV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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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길거리서 쓰러져…주사기 등 발견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수 휘성이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입한 채 쓰러져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8시 반쯤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서는 비닐봉지와 주사기 여러 개, 액체가 담긴 병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휘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마약류 투약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경찰서로 데려와 조사했지만, 소변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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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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