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계절의 시계가 열흘 정도 앞서가며 포근했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17.4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4도가량 웃돌았는데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내일도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5도로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도가량 낮아 더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16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2도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크게 납니다.
감기에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고 이에 따라 대기는 더욱 메마르겠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는 건조 경보가, 그 밖의 중서부와 경북 내륙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불이 나면 크게 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3~6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5도, 대전 3도, 광주 5도, 부산 7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9도, 광주 18도, 부산 17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040123294337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