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뒤돌아서면 간식 달라고 하고, 간식 먹고 뒤돌아서면 또 밥 달라 그러고, 아이들은 꿀맛일지 몰라도 엄마들은 요새 죽을 맛이랍니다.
그런데 어쩝니까? 4월 6일이었던 개학이 또 연기 됐습니다.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을 하는데 학교 가는 게 아니라 온라인 수업을 한답니다.
엄마들은 계속해서 밥과 간식을 해야 된다는 얘깁니다. 이러다 엄마들이 파업하진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먹지만 말고 안마 좀 해드리고 그러자 얘들아~"
3월의 마지막 날 뉴스파이터
60초 후에 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