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원 10곳 중 8곳 개원…"방역수칙 점검"
서울 시내 학원 10곳 중 8곳 꼴로 문을 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7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학원과 교습소 2만5천여곳 가운데 16.9%가 휴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휴원율은 크게 낮아졌지만, 하루 전인 23일보다 5.6% 포인트 휴원이 늘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내 학원에 휴원을 권고한 뒤, 부득이 영업할 경우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하고 현장 점검도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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