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큰 일교차, 낮 서울 17도…맑고 건조
요즘은 기침 한번도, 더 조심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환절기 건강관리를 잘해주셔야합니다.
오늘도 일교차가 크게 납니다.
일부 지역은 20도 안팎까지 벌어지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 4.3도, 파주는 영하권으로 내려가 쌀쌀했는데, 낮에는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17도, 대구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합니다.
수도권 등 중서부지역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서울은 사흘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불씨 사용할 때는,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하늘은 맑겠습니다.
대기정체 때문에 지금 경기도는 초미세먼지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전까지는 일부 중서부지역은 공기가 탁하겠고, 오후에는 이내 나아지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기온은 서울 8.7, 전주 10.8도, 창원 10.8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에는 따스한 봄볕에 기온도 빠른 속도로 오르겠고요.
서울 17도, 청주 18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M 안팎으로 일겠습니다.
내일밤에는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요.
모레는 남해안까지 확대되겠습니다.
동해안에도 낮부터 밤사이 비가 오겠습니다.
그 외 지역들은 이번 한주 맑고 건조한 날씨 속에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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