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H 임원 임금 30% 반납…코로나19 극복 동참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H 임원 임금 30% 반납…코로나19 극복 동참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개월간 임금 30%를 반납합니다.
반납 임금 총 1억2천여만원은 주거복지재단 등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쓰입니다.
▶ 신보 노사, 코로나19 위기 극복 공동선언
신용보증기금 노사가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문에는 고객과 임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 하나금융, 100억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지역화폐 매입
하나금융그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00억원어치의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 화폐를 사기로 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 화폐는 임직원에게 6개월에 걸쳐 급여나 복지혜택의 일부로 지급됩니다.
▶ 현대차, 화상면접 도입해 신규 채용 재개
현대자동차가 신입과 경력 채용에 화상면접을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채용을 30일부터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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