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들어 가장 따뜻...오후 늦게 곳곳에 비 / YTN

YTN news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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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영동 지방은 여전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아침 9시 정도까지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산불 등 화재 나지 않도록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따뜻해집니다.

서울 낮 기온이 19도로 4월 하순의 완연한 봄 날씨보이겠고요.

광주와 대구 등 남부지방은 약간 더울 수 있겠습니다.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오후 늦게부터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밤에는 그 밖의 강원도와 충청 북부로 확대되겠는데요.

비의 양은 5에서 10밀리미터 정도로 적겠지만 대기불안정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에 그치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1~5도가량 높고요.

낮에는 올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서울이 19도, 청주 21도, 부산 19도 보이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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