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9시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도로에 철골구조로 된 대형 천막이 강풍에 날아들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천막이 전깃줄에 걸려 길을 막으면서 2시간 동안 주민 통행이 어려웠습니다.
대형 천막은 가로 7m, 높이 5m 크기로, 근처 공장에서 자재 보관용으로 쓰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해당 지역에서는 최대 풍속 30m/s의 바람이 불었고, 천막은 공장 담벼락을 넘어 날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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