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전영오픈 동메달 2개 획득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 조와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 조는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 4강전에서 나란히 패해 3위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지난해 전영오픈에서 '노메달' 수모를 겪었던 한국 배드민턴은 동메달 2개로 명예 회복에 성공했습니다.
배드민턴 월드 투어는 코로나19 확산때문에 전영오픈을 끝으로 조기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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