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투표자 전원에 마스크 지급 필요…501억 소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코로나19 감염증 방역 대책으로 총선 투표자 전원에 대한 마스크 지급이 필요하다며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선관위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총선 예상 투표자 2,500만 명에게 마스크를 1장씩 지급하려면 약 501억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사전투표에서 차량에 탑승한 채로 투표하는 방안에 대해선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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