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코로나특위서 개학시점 놓고 공방

연합뉴스TV 2020-03-12

Views 3

국회 코로나특위서 개학시점 놓고 공방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개학 시점이 국회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코로나19 대책특위에서 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언제까지 고립시켜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면서 무작정 늦추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통합당 신상진 의원은 확진자가 며칠 줄었다고 성급히 개학 결정을 했다가 집단감염이 터지면 학부모와 학생 피해가 더 클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개학 날짜를 결정하지 않았다며 다음 주 초까지는 개학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