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예비후보, 지하철역 선거운동중 폭행당해
지하철역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민중당 예비후보가 한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어제(5일) 지하철 6호선 월곡역에서 편재승 민중당 예비후보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편 예비후보는 당시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를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었고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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