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척 어매와 순둥이 아들의 미나리 대첩

MBN Entertainment 2020-03-10

Views 3

근 40년 미나리 농사를 지은 베테랑 농부인 명자 씨.
농사짓던 남편이 쓰러지면서 어쩔 수 없이 큰아들 성용 씨를 불렀다. 아들을 위해 늙은 ‘어매’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러나 아들은 뭐가 못마땅한지 자꾸만 ‘잔소리하지 말라, 일하지 말라’고 성화다.
미나리 농사를 두고 연신 실랑이하는 모자를 보며 속상한 아버지. 잠시 산책하러 간다더니, 저녁 늦도록 돌아오지 않는데... 과연 모자는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