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국외반출·사재기' 마스크 업자들 경찰에 적발
마스크를 대량으로 국외 반출하거나 사재기를 하려는 업자들이 연이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국내에서 마스크 2만여개를 사들여 국외로 반출하려 한 혐의로 남성 2명을 적발해 물가 안정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강서경찰서도 마스크 3만장을 사재기해 인터넷에 대량 판매하려던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경찰과 서울시는 업체의 마스크 보관 행위가 매점매석 또는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위반했는지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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