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왕이와 통화…中 과도한 조치에 우려 표명
영국 런던을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최근 중국 내 여러 지역에서 한국인 입국자에 대한 격리 조치 등이 이뤄지는데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왕 위원에게 중국 중앙정부 차원에서 사실에 근거해 과도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도록 더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왕 위원은 양국 간 인적 교류와 경제 협력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을 최소화하며 한중간 우호를 지속해서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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