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우리나라에 대한 여행 경보를 3단계로 격상한 데 대해 우리 정부가 그것은 한국 여행을 금지하는 내용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CDC의 조치는 한국을 여행할 때 감염병 위험을 감안하라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국민에 대한 입국 제한과 관련해, 한국에 있는 각국의 외교 사절단을 대상으로 설명과 이해를 구하는 시간을 가질 거라며, 이 자리에 외교부와 보건복지부 담당자도 참석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장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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