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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법 인터넷경마사이트 형사3단독 인터넷경마사이트 한대균 판사는 특수협박ㆍ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이모(28ㆍ여)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7월 서울 동대문구의 아파트 놀이터에서 A씨(33ㆍ여)와 말다툼을 벌인 뒤 인도에 있던 A씨와 일행에게 승용차로 돌진, 일행 중 한명인 B씨(32ㆍ여)를 다치게 한 혐의로 인터넷경마사이트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A씨가 인터넷경마사이트 3살짜리 아들을 안고 놀이터 인터넷경마사이트 미끄럼틀 계단을 내려오다가 이씨의 아이에게 ‘비키라’며 기분 나쁘게 이야기했다는 이유로 A씨와 말다툼을 벌였다.
말다툼 뒤 인터넷경마사이트 아파트단지에서 차를 운전하던 이씨는 A씨가 B씨, C씨(34ㆍ여)와 함께 걷고 있는 것을 인터넷경마사이트 발견하고는 “네가 아까 그 X이지”라고 외치며 이들을 향해 인도로 돌진했다.
이씨는 승용차로 A씨 인터넷경마사이트 일행을 인터넷경마사이트 협박하며 오히려 인터넷경마사이트 속도를 높여 인도 안쪽까지 인터넷경마사이트 밀어붙였고 B씨의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