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중 GDP, 1분기 3.5%-올해 5.6%로 떨어질 수도"
모건스탠리도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1분기 3.5%, 올해 5.6%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미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최악의 경우 중국의 올해 성장률이 6% 달성에 비상이 걸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을 감안하면 '점진적인 정상화' 시나리오에 더 부합할 것"이라면서도 "불확실성으로 가동 중단이 더 연장될 위험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중국의 GDP 성장률은 지난해 6.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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