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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사고 192건…"절반이 낡은 하수관 탓"

연합뉴스TV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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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사고 192건…"절반이 낡은 하수관 탓"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발생한 지반침하, 싱크홀이 192건으로 전년 대비 43.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2018년부터 면적 1㎡ 이상 혹은 깊이 1m 이상 땅이 가라앉았거나, 이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지반침하로 분류해왔습니다.

발생원인 별로 보면 '노후하수관 손상'이 98건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다짐불량과 상수도 손상, 굴착공사 부실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토부는 지반탐사반 운영과 노후하수관 정비 등을 통해 지반침하 예방에 나설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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