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교민 격리 아산·진천에 마스크 80만개 배포
정부는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격리 생활을 해온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지역에 방역 마스크 80만개를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 숙박업소를 포함해 민원 업무가 많은 공공기관과 항만 등이 마스크 배포 대상입니다.
정부는 또 국내 입국 외국 노동자에 대해서는 입국 전후 건강검진 등 기존의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춘제 연휴 이후 중국에서 온 노동자에 대해서는 2주간 휴가 또는 휴업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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