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기 논란 28번 환자 2회 연속 음성 판정

연합뉴스TV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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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 논란 28번 환자 2회 연속 음성 판정

코로나19 28번째 환자인 31살 중국인 여성이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28번 환자가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했지만 아직 퇴원을 결정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퇴원 결정은 중앙임상태스크포스(TF)에서 환자의 임상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28번 환자는 코로나19의 최대 잠복기로 알려진 14일을 넘겨 확인된 첫 사례로, 격리해제 기간을 14일로 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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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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