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백령도와 대청도 권역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준하 행정부시장과 김기룡 '인천 섬 유산연구소' 소장 등 지질과 지역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제2기 지질공원위원회는 학술 용역 재원을 마련해 10년 이내에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도록 절차를 밟아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지질과 생태 등에 있어서 북한 황해남도와 동일한 특성을 지닌 서해 5도에 '평화이음 지질공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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