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성동 항소심도 무죄
연합뉴스TV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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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성동 항소심도 무죄
강원랜드에 영향력을 행사해 채용 청탁을 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오늘(13일) 권 의원의 업무방해 등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검사가 법관의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증명하지 못했다"며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권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강원랜드 인사팀 등에 압력을 넣어 교육생 공개 선발 과정에서 의원실 인턴 비서 등 11명을 채용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강원랜드에 영향력을 행사해 채용 청탁을 한 혐의로 기소된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오늘(13일) 권 의원의 업무방해 등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검사가 법관의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증명하지 못했다"며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권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강원랜드 인사팀 등에 압력을 넣어 교육생 공개 선발 과정에서 의원실 인턴 비서 등 11명을 채용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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