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윌리엄스 24점…현대모비스, LG 꺾고 7위 도약
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LG를 잡고 2연승을 거두면서 6강 플레이오프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77대 69로 이겼습니다.
단독 7위가 된 현대모비스는 6위 전자랜드에 2경기 차로 다가섰습니다.
윌리엄스는 24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고, 상무에서 전역한 전준범은 5점 3리바운드로 복귀를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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