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우한에서 돌아온 교민들이 머물고 있는 충북 진천 임시 생활시설을 방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장 의료진 등 지원 인력이 바로 국가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격려하고, 신종 코로나 때문에 지역 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대책을 당부했습니다.
현장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지원 인력들 또 뭐 의료진까지 군 의료진까지 나와있는데, 하여튼 이분들에게 각별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분들이 현장에서는 바로 국가 역할을 하는 것이고 정부 역할을 하는 것이죠.
임시생활시설 때문에 주민들의 건강이나 안전에 무슨 불안을 끼치거나 하는 일은 일체 없을 겁니다.
지역경제가 위축되는 상황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대책을 잘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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