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비리 혐의' 대학병원 간부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TV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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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비리 혐의' 대학병원 간부 숨진 채 발견
채용 비리로 경찰의 수사를 받던 광주의 한 대학병원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10시 20분쯤 광주 동구 너릿재 인근 산길에서 광주 모 대학병원 간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조카와 아들, 아들의 여자친구 채용에 관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왔습니다.
교육부에서는 최근 A씨를 중징계하고, 채용 비리 대상자를 채용 취소하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A씨는 이에 불복해 재심을 요청한 상태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채용 비리로 경찰의 수사를 받던 광주의 한 대학병원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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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조카와 아들, 아들의 여자친구 채용에 관여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왔습니다.
교육부에서는 최근 A씨를 중징계하고, 채용 비리 대상자를 채용 취소하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A씨는 이에 불복해 재심을 요청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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