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6일) 9시 50분쯤 광주 광역시 우산동의 한 2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식당 영업이 끝난 상황이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내부 35㎡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부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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