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쑤시개부터 라이터까지.
중국 얘긴데요.
엘리베이터 버튼을 손가락이 아닌 도구들을 이용해 누르는 모습입니다.
신종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서 수많은 사람이 접촉한 버튼을 만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중국 광시성의 아파트 단지에서는 한 남성이 엘리베이터 버튼에 침을 바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음, 중국 한 회사의 구내식당 모습입니다.
1인 식탁을 배치해놔서 사람들과 떨어져 혼밥을 하게끔해놔서 접촉을 최소화하기도 했습니다.
마치 수능 시험장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맞담배 금지령까지 내린 곳도 있다고 하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바꾼 일상 속의 진풍경.
들어가서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