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이 국제아이스하키연맹, IIHF 아이스하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됩니다.
아이스하키연맹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정 회장을 선수 5명과 함께 발표했습니다.
아이스하키연맹은 정 회장이 변함없는 의지와 노력, 헌신으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2018 평창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대표팀의 출전과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결성도 정 회장의 비전과 확고한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회장은 1994년 남자 실업팀인 만도 위니아 창단을 계기로 아이스하키와 인연을 맺었고, 2013년부터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수장을 맡았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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