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국총영사 "무사증 중단 이해...신종코로나 극복에 협력" / YTN

YTN news 2020-02-03

Views 6

제주 무사증 제도 일시 중단과 관련해 펑춘타이 제주 주재 중국총영사가 "한국 정부와 제주도의 결정을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펑 총영사는 주제주중국총영사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 오후 제주도로부터 무사증 제도 일시 중단에 대한 입장을 통보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펑 총영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중국 측의 조치 상황을 설명하고 사스에 대응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종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병원 등에 성금과 마스크를 기부 등 지지를 보내준 제주도와 도민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책임 있는 자세로 한국 정부, 제주도와 신종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20318523422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