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 최대 고비가 될 시점을 꼽았는데요.
부처 관계자들과 진행한 회의에서 나온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 현재까지는 국내 유입 초기 단계에서부터 감염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고 있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은 잘 막아내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중국의 감염이 계속 확산하고 있어 지금부터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정말 중요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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