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지금 여기] 가성비 갑! B급 전성시대
불황의 장기화로 쇼핑의 우선 기준이 '가성비'가 되고 있다.
소비자의 관심은 알뜰소비, 가치소비로 집중되고 'B급 상품'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정상가의 60~70%에 불과하지만 품질과 성능만은 신상품 못지않은 리퍼 시장의 규모가 날로 커지는가 하면, 맛과 영양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는데 울퉁불퉁 겉모양 때문에 버려지기 일쑤였던 못난이 농산물이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장기 불황과 함께 각광받고 있는 '가치 소비' 트렌드 현장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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