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계속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대로 겨울이 끝나나 싶으시죠?

하지만, 땡! 아닙니다.

다음 주 강추위가 찾아오는데요.

주 후반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때문에 체감 추위가 유독 심할 것으로 보이니까.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네요.

동해안에는 수일째 많은 비와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내일 새벽까지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예상되니까.

빙판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세요.

지금까지 '2배속 날씨' 박현실이었습니다.

기획: YTN PLUS
제작: YTN PLUS 이은비 기자([email protected]), YTN PLUS 문지영 기자([email protected])
출연: YTN 박현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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