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선거 개입과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해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오늘 오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성실히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면서도 수차례 소환 요구에 불응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누가 반쪽 사실만 흘리는지 궁금하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광철 / 청와대 민정비서관 : 차분하고 절제되게 그리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
[이광철 / 청와대 민정비서관 : 등기 우편 통해서 검찰 출석 요청에 대한 저의 입장을 명시적으로 밝힌 바가 있습니다. 검찰 전화 피하려고 제 소임 수행에 긴요한 휴대전화 꺼놨다는 건 조금만 생각해도 말이 안 된단 걸 잘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누가 어떤 연유로 저에 관해서 반쪽짜리 사실만 흘리고 있는지 저는 그것이 매우 궁금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12921145736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