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경제지표 호조와 양호한 기업 실적에 힘입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지 시간 1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267.42포인트 오른 2만9천297.6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27.52포인트 상승한 3천316.81에, 나스닥은 98.44포인트 급등한 9천357.1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에 대해 시장은 주요 경제지표가 양호해 투자심리를 지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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