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부 칭하이 성 시닝 시에서 버스 정류장 부근 도로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버스 승객과 행인 6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그제 오후 5시 반쯤 칭하이 성 시닝 시 정부 청사 앞 도로의 노면이 갑자기 무너져 내려 승객을 기다리던 버스가 아래로 처박히면서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버스를 타려고 도로에 있던 사람들도 함께 땅속으로 떨어졌으며 가로등이 구덩이로 넘어지면서 연기와 함께 불꽃이 일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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