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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만 넘어 결승행"…남자도 "최강 이란 잡는다"

MBN News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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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예선 3연승으로 조 1위를 확정 지은 여자배구대표팀이 내일(11일) 대만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남자 대표팀도 최강 이란을 상대로 기적을 연출한다는 각오입니다.
태국 현지에서 전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자배구대표팀은 휴식일인 오늘도 메인 경기장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선수들을 두 팀으로 나눠 공격의 완성도를 높이는 훈련을 했고, 상황별로 약속된 플레이도 선보였습니다.

대표팀의 오른쪽 공격을 맡은 김희진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고, 이번 대회 40점으로 전체득점 2위, 공격성공률 64%로 전체 1위인 이재영도 믿음직스럽습니다.

▶ 인터뷰 : 이재영 / 여자배구대표팀 선수
- "제가 조금 더 때려야겠다는 생각도 있었고, 제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경기를 많이 이끌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잘 되어서."

이변이 없는 한 여자대표팀은 대만을 꺾고 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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