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에서 뛰었던 레일리,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5년간 활약했던 좌완 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롯데의 재계약 요구를 거부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레일리는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노립니다.
텍사스주 출신인 레일리는 2009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해 2012년과 2013년 두 해 동안 메이저리그에 머무르면서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KBO리그에서는 152경기에서 48승 53패 평균자책점 4.13을 남겼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