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듀폰, 한국에 포토레지스트 생산시설 구축
글로벌 화학소재기업 듀폰이 한국에 일본의 수출 규제 3개 품목 중 하나인 극자외선, EUV용 포토레지스트 생산시설을 구축합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현지에서 존 켐프 듀폰 사장과 만나 이를 확정 지었습니다.
듀폰은 이 자리에서 코트라에 2,8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신고서를 제출하고 이미 생산공장이 있는 충남 천안에 올해부터 투자에 나설 계획입니다.
EUV용 포토레지스트는 주로 일본산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이번 투자 유치로 공급선을 다변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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