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의 열차 승차권 예매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코레일은 설 승차권 예매를 오늘부터 내일까지 온라인과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경부선과 경전, 동해, 충북, 경전선 등의 예매가 진행되고 내일은 호남선과 전라, 강릉, 장항, 중앙, 영동선 등의 승차권 예매가 가능합니다.
예매 시간은 온라인은 아침 7시부터 낮 1시까지, 현장 예매는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이며, 예매 대상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운행하는 KTX와 새마을, 무궁화호 열차와 관광 열차 승차권입니다.
전체 표 가운데 온라인 예매는 80%, 현장 예매는 20% 배정됐으며, 온라인에서 예약한 승차권은 내일 오후 3시부터 12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합니다.
설 열차표는 승차권 불법유통을 막기 위해 한 차례에 6매, 한 사람이 최대 12매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서고속철 SRT도 오는 9일과 10일 설 명절 승차권 30만 4천220석의 예매를 온라인과 역 창구에서 할 수 있으며 9일에는 경부선 10일에는 호남선 승차권 예약이 가능합니다.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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