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1·2위 맞대결에서 KB가 우리은행을 56 대 44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KB는 간판 센터 박지수가 일찌감치 5반칙으로 퇴장당했지만, 가드 심성영이 19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우리은행은 3연패에 빠지며 선두 자리를 내주고 올스타전 휴식기를 맞게 됐습니다.
남자 경기에서는 DB가 KT를 96 대 59, 37점 차로 크게 이기고 올 시즌 최다 점수 차 승리 기록을 썼습니다.
올 시즌 세 번의 맞대결에서 한 번도 성사되지 않았던 DB 허웅과 KT 허훈의 '형제 대결'은 이번에도 허훈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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