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생일 이틀 앞두고 美정찰기 한반도 출격
미군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생일을 이틀 앞두고 한반도 상공에 정찰기를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용기 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사일 발사 전 신호를 포착할 수 있는 미 공군의 주력 정찰기 리벳 조인트가 오늘(6일) 우리나라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리벳조인트는 지난 일주일 사이 세 차례 한반도에 출격했는데, 미군이 김 위원장의 생일을 앞두고 대북 감시 활동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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