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이란, 나쁜 결정말라"…합법적 공습 강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의 사망으로 "세계는 더 안전해졌다"며 공습은 합법적이며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 시간 5일 미국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솔레이마니를 사살한 미국의 공격에 대한 합법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면 더 큰 위험을 초래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혹한 보복'을 공언한 이란에 대해선 "나쁜 결정을 내리지 않기를 바란다"며 위협을 초래하는 "실제 의사 결정권자들에 대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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