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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sone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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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이 국면을 제주경마 인사국면으로 전환시키려고 하는 그러한 작태에 대해서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런 분노는 국민들에게 더 큰 탄핵, 하야 촛불을 유발시키게 하는 동기가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아직도 박 대통령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상규명을 뒤로 한 채 인사국면으로 호도하려 하는 제주경마 것은 있을 수 제주경마 없다"며 "지금까지 책임총리, 거국내각을 거론하다가 야당에 한 제주경마 마디 상의, 제주경마 사전 통보도 없이 총리·부총리·일부 장관을 개편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개각 소식이 전해지기 전 발언을 통해 "과연 야권과 협의 없이 거국내각을 빙자해 총리를 임명한다면 국회에서 청문회, 본회의 제주경마 인준이 제대로 될까"라면서 "대통령 탈당과 3당 영수회담 통해 합의된 총리를 임명해 하루빨리 제주경마 거국내각을 구성해줄 것을 바라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은 이 와중에도 원로들을 만나서 '내가 사교에 빠졌다는 소리도 듣는다'면서 아직도 원망을 하고 있다. 진정한 반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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