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6개 차종 64만대 제작결함 리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6개 차종 64만 2,200여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의 그랜드스타렉스, 포터2, 쏠라티, 마이티내로우의 엔진 분당회전수가 불안정하고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의 봉고3도 비슷한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갑니다.
쏘렌토는 충돌방지 보조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와 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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