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나흘 만에 퇴원…오늘 최고위 주재
선거법과 공수처법 처리에 반대하며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농성을 하다 입원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늘(30일) 당무에 복귀합니다.
황 대표는 단식 후유증과 장기간 농성으로 건강이 악화 돼 지난 24일 입원했지만, 공수처법 표결을 앞둔 상황에서 병원에 있는 게 불편하다며 퇴원을 고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30일) 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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